[코칭inBook]류시화~혼자 걷는 길은 없다...

by zipang posted Aug 15,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이 지금 무슨일을 하고 어떤 여행을 하든
과거에 그 길을 걸었던 모든 사람, 현재 걷고 있는 모든 사람이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당신과 함께 한다.
당신은 그 모두와 함께 걷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같은 파동끼리 연결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그림을 그릴때 고흐, 모네, 이중섭 등의 대화가들이,
혹은 당신과 파장이 맞는 예술가들의 영혼이 나타나 당신을 돕는다면 멋지지 않겠는가?
당신이 눈을 감고 앉아 명상을 할때
크리슈나무르티, 오쇼, 라마나 마하리시, 틱낫한등이 옆에서 함께 명상을 한다면.
모든 행위는 고유한 파장이 있고, 그 파장과 일치하는 존재들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변화하고 성장할수 있다.
아무리 어둔길이라도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내가 지금 걸어가는 이길,
누군가는 그 길을 걸었으며,
지금도 누군가는 나처럼 그길을 걷고 있고,
또 누군가는 그 길을 걸어갈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여기에 앉아 있다는 것은
시공간을 넘어 동일판 파동으로 나와 연결된 모든 존재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이다.


yoursacredpl.jpg

 


세대별 코칭을 하면서 매 순간 느끼던 감정들이다.
누군가는 먼저 걸어갔을 이 길을 걸으며 또 다른 누군가 걸어갈것을 생각한다.
끊임없는 순환의 길! 미로처럼 이어진 인생의 여정들
그 길에서 삶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아침을 맞이하며 자신만의 oNLY ONE 하루를 시작하고 있을것이다!
삶의 방향을 정하고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하루 하루를 꽉채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그러나 30대가 되어도 아니 60대가 되어도 삶의 이슈들은 그리 크게 바뀌지 않는다.
세가지 키워드로 나열해본다면 치유, 성장, 나눔...이 그것이다

살아오면서 받은 크고 작은상처와 고통, 아픔들을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법을 찾아야 한다.
내안의 상처를 치유할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나뿐이다.
그 누구도 그 상처를 명확하게 진단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 상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이기에 내가 최고의 명의일수 밖에 없다.
그 방법도 스스로 찾아야 한다.
누구나 지금보다 더 성장한 모습의 나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어제 보다 더 나은 나의 모습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최고 버젼으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을것이다.
성장은 치유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속에서 우리는 성장한다.
자신만의 명의가 되어가는 과정속에서 우리는 Best Version의 나를 만날수 있다.
그리고 성장해 가면서 남과 나눌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되는것이다.
대부분 여전히 같은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조금은 자신의 문제를 더 잘 알고있다는 것! 
그리고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다.

삶의 이슈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것! 
이와 같은 순서대로 문제를 바라볼수만 있게되어도
삶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고통들을 스스로 작게 만들수 있다.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