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 가는 길을 디자인해주는 사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라이프코치가 되어가는 과정은 그런 나에게 꿈의 길로 이끄는 삶의 첫 번째 여정이 되었다.
나는 스스로 피그말리온이 되어, 삶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다.
하루 두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그 과정에서 처음으로 라이프코칭을 접하게 되 었다.
내면에서 뜨거운 불꽃이 피어올랐다. 미치도록 하고 싶은 일이 드디어 나에게도 생긴 것이었다.
나만의 꿈을 실현할 수 있고, 삶을 디자인할 수 있는 도구로서 플래너와 다이어리를 즐겨 사용하였기에, 호주에서도 다양한 플래너들을 많이 접했었다.
누구보다 셀프코칭 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바라고 기다려왔기에 수십 년 동안 수십 권의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또 애용해왔다.
매년 수많은 플래너, 다이어리가 쏟아져 나오지만 늘 무언가 아쉬움이 많았던 제품들, 2% 부족한 그 무엇을 보완하고 개선하고 싶었다.
플래너와 다이어리, 워크북의 다양한 매력과 강점을 보완하여 새롭게 출시된 이지팡 셀프코칭 플래너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개인 라이프코치가 되어줄 것이다.
꿈꾸는 삶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원하는 삶을 향해 어떻게 매일의 힘을 쓸 것인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무엇인지 이끌어 줄 것이다.
나만의 가치와 꿈, 비전, 열망들을 어둠속에서 하나하나 짚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끄는 신화 속 아리아드네의 실타래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꺼내보지 못했던 나만의 꿈 한 조각을 꺼내본다. 달콤 쌉쌀한 꿈 한 조각을 시작으로 꿈꾸는 사람들의 새로운 삶의 여정이 시작되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