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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21일 사례~ 마음을 춤추게 하는 국선도

by zipang posted May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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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oner.jpg

 

 

국선도를 시작한지 16일째!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5시면 어김없이 눈이 떠졌다.
심지어 휴일은 '7시까지 푹자자' 하고 마음을 내려놓아도 그러했다.
몸이 먼저 적응하기 시작한 모양이다.

새벽공기를 마시며 6시에 차 시동을 켜니 굿모닝 팝스가 흘러나온다.
참 오랫만이다. 잊고 있었던 아침의 일상들!
거리에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었다니..
종로에 있는 오피스텔앞으로 이전한 국선도장이 눈에 띈건 얼마전이었다.
마치 우리를 위해 그곳에 존재하는것처럼 가까운 거리에 있는것이 놀라울정도였다.
국선도가 처음은 아니었다.
7년전에 1년남짓 다니다 호주로 떠나면서 그만두었다.
온전히 이해할수 없었던 행공자세에 전후 스트레칭만 겨우 따라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7년이 지난후 지금은 느낌이 사뭇 다르다.
동작과 행공, 호흡 하나하나가 진지하면서도 무겁게 다가온다.
어려운 동작을 무리해서 따라할 필요가 없었다.
내가 할수 있는 만큼의 동작, 그리고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을 하면된다.
첫날 사부님 말씀이 나의 호흡이 위로 많이 떠있다고 했다.
아이의 숨쉬는것을 본적이 있느냐며 아이들은 보통 배로 숨을 쉰다고 하였다.
그러고보니 아이의 잠자는 모습이 상상되면서
아이의 배가 불룩해졌다 홀쭉해졌다 하는 모습이 연상되는것 같다.
아이때는 배로 숨을 쉬다가 청년이 되면서 가슴으로 호흡이 점점 위로 올라오고,
죽을때가 되면 입으로 숨을 헐떡거리다 사망에 이르는것이라는 말씀도 해주셨다.
호흡이 위로 갈수록 죽을때가 가까워진거라는 말씀에 내가 오랜시간 죽음의 공포에 시달린것이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가슴이 답답해 어느 순간부터 긴 한숨을 습관처럼 내뱉기 일쑤였던 나이다.
오래전 내 호흡이 무척 불안정하고 위험할정도로 가빠서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구나 생각하셨다고한다.
7년전 나도 몰랐던 내 호흡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사부님의 말씀에 열심히 호흡부터 훈련하자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첫날부터 국선도의 효능은 바로 나타났다.
늘 잠과 씨름하며 두세시간을 보내던 내가 단숨에 곯아 떨어진것이다.
다음날은 새벽부터 배고픔이 밀려왔다.
아침이면 늘 입맛이 없어서 밥한숟가락 입에 떠넣기가 쉽지 않았었다.
그런 내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쌀을 씻고 있었다.
작심삼일이라고 했던가? 3일째 되던날 몸이 무척이나 힘들어졌다.
온몸이 몸살이 난듯 쑤시고 무겁고 눕고만 싶어졌다.
평생 낮잠이란걸 자본적이 없는 내가 몸이 녹초가 되어 잠시 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커피가 절로 생각나는 아침이었다.
불면증에 엄두도 못내던 커피를 더블샷으로 마셨다.
놀라운건 더블샷의 커피를 마셨는데도 다시 곯아떨어진 그날 밤이었다.
커피를 마시면 늘 밤새도록 수면장애에 시달려야 했었는데 커피가 불면의 원인이 아니었던것이다.
내 삶에 국선도 하나 새로 들어왔을뿐인데 놀라운 변화가 하나둘씩 일어났다.
삶의 밸런스가 점점 맞춰지는 듯 국선도는 내 마음을 춤추게 했다.
운전을 할때 조급함도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도 전보다 여유가 생기고, 상대방을 조금 더 너그럽게 이해하려는 내가 보인다.
전보다 솔직해지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곳에서 피어올랐다.
모든것에 때가 있듯이 지금 내게는 국선도를 수련할 때가 된 모양이다.
절박한 순간에 다시 만나게 된 국선도.
그리고 7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자리에 그대로 계신 스승님께 감사하다.
내 삶이 다시 새로워지고 있다.
다시 아침이 설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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