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inBook]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마음이 담긴 길을 갈때 자아가 빛난다.

by zipang posted Aug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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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한다고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모든 여행에는 자신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목적지가 있다고 독일의 사상가 마르틴부버는 말했다.
그 많은 우회로와 막다른 길과 무너뜨린 과거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그 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길을가는 사람이다
공간의 이동만이 아니라 현재에서 미래로의 이동,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과정도 길이다.
인간을 호모 비아토르라고 하는데 떠도는 사람, 길위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 길을 떠나는 여행자,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방황하며 스스로 가치 있는 삶을 찾아나서는 존재를 가리킨다.
호모 비아토르는 길위에 있을때 아름답다.
집을 떠나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진 사람만이 성장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우리는 항상 선택 앞에 놓인다. 한가지 길의 선택은 가지 않은 많은 길의 포기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좋은 길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스스로 물어보라 ' 이길에 마음이 담겨있는가?'

마음이 담겨 있다면 그 길은 좋은길이고 즐거운 여행길이 될것이다. 

마음이 담긴 길을 걷는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나란히 걷는다.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에서 발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누구이든 어디에 있든 가고 싶은 길을 가라. 그것이 마음이 담긴 길이라면,
마음이 담긴 길을 갈때 자아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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