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21일 사례 2 [Right time! Right Person!]

 

 

2015년 6월

멀고 멀게만 느껴졌던 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막막하기만했던 호주에서의 4년...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이 길은 정말 내가 가야하는 길일까?

이 일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일까?

수없이 묻고 또 묻고 또 묻고....

끊임없이 물었었다....

아직까지 끈을 놓치 않고 있는 것을 보니

내가 원하는 일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고 여겼다!

 

몇번을 연기하고....

또 연기하고...

수없이 날짜를 연기해야만 했던 과제들....

 

코칭 웨비나 28개/ Practical Coaching Triads 36 session / Metoring coaching

Written Research Project Proposal/  Written Research project 8000words/ Research project Summary

Book Critique/ Probono Client coaching/ Coaching Knowledge Questionaire...Hue....

 

매일 매일 노력했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눈앞에 목표했던 고지가 보이는데 하나의 프로젝트에 발목이 잡혀있었다!

혼자힘으로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 그림을 그리며 알게된 친구 나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40년간 학교에서 일했던 나렐은 흔쾌히 하루를 온전히 내게 내주었다!

그녀는 아침부터 밤까지 식사까지 챙겨주며 내 생각을 정리해주고, 격려해주었다!

어색한 문법까지 수정해주며 내 글을 하나하나 읽어주었다!

그녀의 격려에 힘입어 매일아침 새벽두시간을 과제에 집중하고 또 집중했다!

다시 미라클모닝 21일의 기적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지난 1년간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비지니스플랜이 정리되고 기록되어지기 시작했다!

하나하나 틀이 구성되어지고 살이 붙여지고 다듬어지고 완성되어져갔다!

그리고 정말 기적처럼 귀국전 목표한대로 라이프코칭과제를 마칠수 있었다!

마지막 프로보노 코칭까지 끝내던날....